신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재편한 '세상의 모든 문화' 코너 안내를 드립니다.
1회차 도윤의 "아일랜드 일상다반사"
코너소개 - 국제결혼을 한 뒤 아이를 키우며 아일랜드의 작은 도시에 살면서 겪고 있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나눕니다.
작가소개 - 사람을 돕기 위해 공부하고 또 일하며 살다가, 이제는 아일랜드에서서 아내이자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.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기 위하여여, 그리고 내가 쓰는 글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읽고 쓰고 있습니다. https://brunch.co.kr/@regina0910
2회차 김아람의 "수상한 말수의사"
코너소개 - 한걸음 다가가기. 동물에게도, 사람에게도 다가가는게 망설여지는 한 인간의 고군분투기
작가소개개 - 말 많은 제주도에서 사는 20년차 말 수의사입니다. <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>를 공저했습니다.
3회차 구경희의 "슬기로운 항암생활"
코너소개 -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. 완치까지 아직 1년이 남았습니다. 아직, 절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얘기하고 싶습니다.
작가소개 - 미술대학입시 컨설턴트입니다. 요가, 글쓰기, 그림 그리기를 인생의 동반자로 삼고 있습니다. https://brunch.co.kr/@cesil1004
4회차 정지우의 "글쓰기 모임을 하는 마음"
코너 소개 - 10년 가까이 이어온 글쓰기 모임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만난 사람들, 글쓰기 팁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
작가 소개 - 작가 겸 변호사. <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>, <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>, <그럼에도 육아>, <사람을 남기는 사람> 등을 썼습니다. https://linktr.ee/jiwoowriter
5회차 이지안의 "어느 심리학자의 고백"
코너 소개 - 심리학을 통과하며 성장한 이야기, 심리학자의 눈으로 본 일상 이야기를 전합니다.
작가 소개 - 여전히 마음 공부가 가장 어려운 심리학자입니다. <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>을 출간하였고, <나를 돌보는 다정한 시간>, <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>를 공저했습니다. 심리학 관련 연구소에서 일하며 상담을 합니다.
https://www.instagram.com/kirin_here
6회차 앨린의 "영어와 한국어, 언어의 이중주"
코너소개 - 언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통번역가로 두 언어를 연결하며 경험한 일과 언어가 만나게 해준 세상의 매력들을 나눕니다.
작가소개 -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. ‘통역사로 먹고살기’의 저자이며, 마음이 통하는 작가들과 공저<세상의 모든 청년>에도 함께하였습니다.
7회차 진솔의 "한 편의 현실"
코너소개 - 책과 영화로 현실을 읽고, 그 접점을 탐구합니다.
작가소개 - 삶을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고 영화를 봅니다.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현실과 맞닿는지 글로 기록합니다. https://brunch.co.kr/@kateinthecafe
8회차 정연의 "인생여행자의 조직문화 탐사기"
코너 소개 - 일터에서 20년간 마주해온 ‘조직과 사람, 일과 문화, 성과와 성장’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몸으로 답하면서 품게 된 이야기를 나눕니다.
작가 소개 - 20년 가까이 인사담당자로 일해오다가 2년 전부터는 인사/조직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 <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>와 <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>를 공저했습니다.
https://www.instagram.com/startup.hr
9회차 김소라의 "마음을 찾는 사람들"
코너 소개 - 삶 자체가 명상이 될 수 있는 마음챙김의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며, 종종 명상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합니다.
작가 소개 - <타로가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> <좋아하는 일을 해도 괜찮을까> 등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.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하며 싱잉볼명상과 마음챙김 타로 글쓰기를 안내합니다. 수원에서 책이 있는 명상공간 ‘랄랄라하우스’를 운영합니다.
https://blog.naver.com/sora7712
10회차 메이의 "독일에서 살게 될 줄은"
코너 소개 - 독일의 소도시에서 신혼 생활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.
작가 소개 -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프리랜서로 전업 후, 유학 중인 남편과 독일에서 4년째 지내고 있습니다.
https://brunch.co.kr/@mayjay
11회차 황진영의 "사이에 서서"
코너 소개 - 양 극단으로 보이는 개념들은 어쩌면 서로 맞닿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. '어쩌면 우리일 수 있었던 사람들'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.
작가 소개 - 미국 Washington DC에 있는 국제기구에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. 더 많은 ‘우리’를 발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공저 <세상의 모든 청년> 와 <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> 를 썼습니다.
12회차 보배의 "육아에 바나나"
코너 소개 -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힘든 일에 홀딱 빠져 있습니다. 아무래도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부리지만 가끔 도망가고 싶은 엄마의 이야기.
작가 소개 - '세상의 모든 문화'에서 <탱고에 바나나>를 연재하다가 23년 12월 출산 후부터 <육아에 바나나>를 연재하고 있습니다. 공저 <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>, <세상의 모든 청년>에 참여했습니다.
https://brunch.co.kr/@sele
13회차 지은이의 "우연한 하루"
코너 소개 - 일상 속에서 만나는 우연한 하루를 기록합니다. 건조하고 까칠한 일상 속에서 촉촉함 한스푼 더하는 하루를 함께 보내면 좋겠습니다.
작가 소개 - 직장인 스트레스와 회복(Recovery)에 관심 많은 심리학자이자 회사원 입니다. 글쓰기가 좋은건 알겠는데, ‘어떻게 설명하지?’를 한참 고민하다 글쓰기를 활용한 심리학 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. <세상의 모든 청년>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.
14회차 영원의 "철학자와 그의 삶"
코너 소개 - 철학자들의 철학 뒷편에 숨은 그들의 삶을 파헤치기
작가 소개 - 그냥 사는 삶이란 무엇인지 연구하다 보니 그냥은 못 살게 된 막학기 대학생입니다. 무엇으로든 변화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며 살고자 합니다.
https://www.instagram.com/bookspace.crete
15회차 선영의 "내가 만나온 인공지능 언어 모델들"
코너 소개 - 통계적 언어 모델부터 대규모 언어 모델(LLM)까지 그동안 만나왔던 "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" 인공지능 기술들을 정리해 봅니다.
작가 소개 -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AI 연구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. <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>를 공저했습니다.
16회차 강동훈 "사유와 자유의 시간"
코너 소개 - 작지만 단단한 서점 ‘크레타’에서 책과 사람이 만나 펼쳐지는 소소하지만 진솔하고,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
작가 소개 - 부산 전포동에서 '크레타'라는 작지만 단단한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책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책을 읽게 만드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. 하지만 그 누구보다 책을 잘 파는 서점인이 꿈이자 목표입니다.
17회차 김수진의 "생생 러닝 정보통"
코너 소개 -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달리기 노하우를 전합니다.
작가 소개 - 5년간 25번의 마라톤을 완주한, 달리는 에디터. 삶을 나아가기 위해 달리기를 합니다. https://litt.ly/todaysujin
18회차 김지영의 "어느 웹소설 작가의 단상"
코너 소개 - 웹소설을 쓰는 것은 마라톤을 하는 것 같습니다. 매일 일정한 분량을 써야 출간이 가능하니까요. 날마다 창작을 해야 하는 삶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단상들을 글에 담아봅니다.
작가 소개 - 한때 교직에 몸을 담았다가 그만 두고, 아이를 키우면서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. 때로 인기 있는 글들을 보며 질투도 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재미를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늘 습작생의 기분으로 살아갑니다.
19회차 노다해의 "물리의 시선"
코너 소개 - 일상에 녹아든 물리를 소개합니다.
작가 소개 - 물리학을 전공하고, 세상을 탐험하고 있습니다. https://linktr.ee/dahae.roh
20회차 노현정의 "육아와 자아 사이"
코너 소개 - 일 중심의 삶에 임신-출산-육아의 세계가 찾아오면서, 그 사이 어디쯤에서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이야기합니다.
작가 소개 - 교육 x 국제개발협력 언저리에서 일하고 여행합니다. 25년 1월 자연주의 출산으로 아가를 만나면서 새롭게 빛나는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.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다정한 우리를 꿈꾸며 글을 씁니다.
|